
[AANEWS] 남원시 대산면은 5월 8일 감성 게이트볼장에서 대산면 발전협의회 주최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 초청인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큰산초록 대산 어르신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행사는 국악고 풍물굿과 대산면 농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의 판소리 공연, 식사제공, 초대가수 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스마일빌에서는 차량운행지원, 여자의용소방대에서는 어르신 식사 챙겨드리기 등 행사지원을 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류창 대산면장은 “대산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고 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와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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