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북 남원시 및 경남 하동군 일대에서 양산시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봉사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우리 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될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소속 자원봉사단체를 소개하고 자원봉사활동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하동세계차엑스포, 광한루 및 춘향테마파크 등 관람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서로 소통·공감·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및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