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삼척시립박물관은 관람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석면 철거공사를 실시했다에 따라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간 휴관한다.
석면 철거공사는 당직실, 휴게실, 수장고 사무실 등 총 392.6㎡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석면 철거 후 공기 중 석면농도 측정을 통해 안전성 진단이 내려지면 비석면 천장을 설치해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완전히 제거되어 박물관 관람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물관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