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창읍에서는 5. 4. 오전 7시 30분 함창읍 새마을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새마을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오동리 소재 400평 규모의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 했으며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해 구슬땀을 흘렸다.
함창읍 새마을회는 지난해에도 전체 회원이 동참한 가운데 정성으로 키워 수확한 감자 20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두 팔 걷고 회원들과 함께 일을 한 서동주 함창읍장은 “농번기와 궂은 날씨에도 회원 모두가 봉사 정신을 가지고 모여 고구마 모종 식재 작업을 금방 끝낼 수 있었다”며 “항상 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함창읍 새마을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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