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영광군은 지난 5월 2일 영광유통으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
영광유통은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을 기탁했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의 0 ~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