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가 4일 고령의 어르신 40명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사랑을 나누기 위해 카네이션, 직접 손수 만든 반찬과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어르신의 입맛에 맞는 반찬 세종류를 손수 만들어 준비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에게 맞는 여름 이불을 선물로 전했다.
이장님들의 협조를 받아 마을별 고령의 어르신을 선정해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염진선 신평면장은“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카네이션과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며“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위원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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