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월항면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직접 배출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월3일부터 5월 11일까지 농가에서 배출한 영농폐부직포 집중수거에 나섰다.
이번 수거기간 동안 마을 및 하천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영농폐기물이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으로 토양오염을 줄여 깨끗한 월항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배재영 월항면장은“폐부직포 무단방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사짓기 좋은 월항을 만들기 위해 폐부직포 집중수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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