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쌍림면에서는 2023년 5월 3일 “쓰레기 소각없는 동네, 산불없는 마을”만들기를 위해 마을이장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림 면적이 넓고 경상남도와 연접한 마을이 많아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화 되는 추세로 막대한 피해를 본다는 주민 스스로의 각성을 고취하고 작은 불씨 하나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자리가 됐으며이장협의회장의 선창과 재창으로 진행됐다.
쌍림면 이재원 면장은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일선에 계시는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드리며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의 산불예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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