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통영시 시립도서관에서 2023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서 동시 개최하며 올해의 테마는‘강아지'로 선정됐다.
북스타트 주간 행사로는 강아지가 등장하는 그림책 도서 목록 배부 강아지가 등장하는 도서를 대출하면 선물을 주는‘강아지 책을 빌려주개' 도서관 야외 피크닉존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봄날의 피크닉' 독서 권장 스토리텔링 매직쇼‘책 읽는 마법사'가 준비되어 있다.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은 5월 3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스타트 주간을 맞이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소풍 오듯이 도서관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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