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에서는 오는 5월 6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도천희망나눔터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천희망나눔터 키즈카페’는 평소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노는 놀이공간이지만 이번 어린이날에는 특별히 어린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다양한 가족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고 신청은 도천희망나눔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통영시로부터 위탁받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통영시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천희망나눔터에는 아이들의 놀이, 체육활동을 위한 놀이시설들로 구성된 ‘키즈카페’와 ‘어린이특화도서관’이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도천희망나눔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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