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노후준비 Book-cafe’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아트컬렉팅’·‘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는 말 괜찮아’를 진행했다.
5월에는 진로독서 그림책으로 꿈꾸며 놀자 우리동네 디지털생활문해교실 궁금한 Digital : 기본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미술로 만나는 과학, 과학으로 만나는 미술 1차, 과학과 현대미술을 운영한다.
지난 4월 26일 시작된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영화에서 배우는 지혜’는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6월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디지털 미디어 세상 안전하게 클릭 슬기롭게 터치’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등 여러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정되고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