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는 3일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및 한농연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제35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여한훈 회장은 “합천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원을 담아 기금을 기탁한다”며 “합천군 농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농업경영인의 기금 기탁에 감사하다”며 “기금은 농축산물의 가격안정화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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