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국립중앙과학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뛰고 놀고 보고 모두의 과학놀이터’행사를 5월 5일부터 7일까지 중앙 광장과 어린이 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중앙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고 놀 수 있는 대형 에어 바운스가 설치되고 공연예술가가 비눗방울과 풍선을 사용한 공연도 수시로 진행한다.
아이들은 상시로 설치된 비눗방울 놀이구역에서 직접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과학관TV 구독이벤트와 연계해 우주인 복장 등 다양한 의상도 대여할 수 있다.
어린이 과학관에서는 전시관을 돌아보며 완성할 수 있는 활동지를 제공하고 활동지를 완성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이 기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시공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특별전과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다’ 특별전이 개최되어 창의나래관, 미래기술관에서 볼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갖는 것은 과학관의 중요한 사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겨 찾을 수 있는 과학관이 되도록 이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께서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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