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인 5월 6일과 21일 제2행사장인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청년 차인들이 차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와글와글 차회’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차회는 단순다실, 다현 등 10개 팀으로 차회별 특색있고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해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인원은 회차별 50명 내외로 체험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 접수는 사전 또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차회를 통해 세대별 차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발견함과 동시에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엑스포 기간 내 ‘다함께 차차차’, ‘찻잔 들고 세계여행’ 등 차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국 차인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행사장 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차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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