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광양시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도록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법령을 준수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의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상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내용 개인정보 유출 위반사례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일상생활 속 보안 수칙 등 개인정보처리자가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처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개인정보 및 보안 침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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