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3년 연속 밀양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올해는 밀양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장애어린이 등 60명에게 운동화를 지원한다.
활동량이 많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는 무엇보다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푸르름과 활기가 더해가는 5월, 우리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동화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린이날이면 잊지 않고 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운동화 선물을 챙겨주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에 감사하며 봄을 맞아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들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