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정읍시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2023년 복지시책 전달과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노인·장애인 시설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 행정을 펼쳤다.
2023년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신규 복지시책 개발을 위한 본 간담회에는 노인·장애인복지시설장, 노인단체장, 노인회 분회장 등 66명이 참석했다.
정읍시는 2023년 노인·장애인 관련 예산 1,800억원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인센티브 지원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보험료 지원 소규모 점포 경사로 보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공약사업으로는 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300명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200명 확대 노인 보행보조기 확대지급 등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에서 체감 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읍시 인구는 2023년 4월말 기준 10만4,458명으로 이 중 만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1,559명, 장애인 인구는 10,084명이다.
강한석 노인장애인과장은“앞으로도 정읍시의 노인 및 장애인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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