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는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증 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 취약계층 등에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주소지가 남해군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속한 개인과 아동·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의 단체이며 최근 2년 이내 본 사업으로 PC를 보급 받았을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이달 26일까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 행정과 정보전산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급대상자 선정은 심사를 거쳐 6월 중 선정된 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PC 보급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행정과 정보전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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