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북문동은 5월 2일 부원7통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북문동은 부원동을 시작으로 만산, 남적, 초산, 무양동 등 자체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오랜만에 열렸다.
이날 부원동 어르신 40여명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를 하며 현안사업 등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명자 부원7통장은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지난 세월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 행사 준비를 해준 통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마음에 기쁨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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