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나눔터 회원 137가족 274명을 대상으로 미리 가정의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5월을 맞이해 카네이션 카드도 직접 만들어보고 토끼 과자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풍요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맞벌이 등도 참석할 수 있도록 성산구는 주말 운영 활용, 마산회원구는 야간 운영을 활용해 더 많은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마산회원구 나눔터는 26일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5월에는 나눔터 회원 대상으로 음악 및 미술 대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포토존을 활용해 가족사진도 찍을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나눔터에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공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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