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토의·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국제교류 기반 학교 민주시민교육 교사 아카데미를 6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국제교류 기반 학교 민주시민교육 교사 아카데미는 교양과정 심화과정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독일을 만든 독일 교육 독일의 민주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과 보이텔스바흐협약 논쟁적 토의·토론 교육 입문과 실제 등의 과정을 통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질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논쟁적 토의·토론 교육 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토의·토론 교육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번 연수에 참여했는데 이론적 배경과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양과정 이후 심화 과정은 독일 현지 체험 연수로 운영하며 모든 과정과 결과는 자료로 제작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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