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대정축산부산물이 완주군 구이면에 떡 50상자를 쾌척했다.
2일 구이면에 따르면 대정축산부산물은 농번기를 맞아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촌 취약계층을 위해 떡 5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떡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계층 50가구에 따끈따끈하게 전달돼 물품을 받은 가구에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떡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뜻밖에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영양가 있고 든든한 떡을 줘서 간식으로 잘 먹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대정축산부산물 이형기 대표는 연말연시, 명절, 가정의 달 등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스한 관심으로 지역사회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만 지난 1월의 장학금 500만원과 사과즙 후원에 이어 2번째 후원이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기마다 세심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행복한 구이면을 위해 지역 주민을 면밀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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