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은 ‘5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혁신전략담당관 오기택 주무관과 주민복지과 김진호 주무관이다.
혁신전략담당관 오기택 주무관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함안, 청년이 활기찬 함안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청년친화사업 추진 등 적극행정 실천과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했으며 주민복지과 김진호 주무관은 일선 현장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친절과 봉사의 신념을 갖고 대민 봉사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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