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8일 김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이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기념식 및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북부어린이집·김해시센텀제니스어린이집, 최선희가야무용단, 아랑고고장구 김해삼정지부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대한가수협회 김해시지부의 진행으로 각종 공연 및 어르신 트로트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이동 건강체험관, 네일아트, ESG환경체험부스, 장군차시음회, 먹거리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이에스스틸에서 무료급식, 조은금강병원에서 기념품,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후원품을 전달해 보다 뜻깊고 풍성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준비한 어버이날 선물과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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