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공성면과 공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5월 1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오리 상초저수지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M흙공이란 EM활성액·황토·발효촉진제를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하고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서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태하천의 중요성과 오염의 심각성, 우리 생활과 연계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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