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4월 28일 성주역사테마파크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성주군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제2회 교통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惡을 추방하자’란 구호 아래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환영사 및 대회사,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이어 가상음주 고글 및 휠체어 체험, 장애인 스포츠로 한궁, 슐런 경기 등에 참여하며 수지침, 비누 만들기, 어린이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분야별로 9개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사회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교통사고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도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