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밀양시 하남읍 새마을부녀회는 28일 하남읍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하남체육공원 내 꽃길 산책로 정비 활동에 나섰다.
하남체육공원은 풋살장 등 체육시설물을 비롯해 넓게 펼쳐진 벚꽃길, 조각공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아름다운 야생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체육공원 정비 활동은 하남체육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가꾸기 위해 실시됐다.
정길순 회장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하남읍의 관광지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길 기대하며 하남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꽃향기처럼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순미 하남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하남읍 새마을부녀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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