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이 오는 6월 30일까지 경남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벼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실현과 쌀 산업 안정을 통한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이며 함양군 내에 소재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범위는 재배면적이 1000㎡ 이상~4만㎡ 이하이며 지원금은 경작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사업신청 확정 후 오는 10월경 지원단가가 결정될 예정으로 벼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순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벼 재배 농업인들이 사업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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