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 공립박물관에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행사 ‘얼라라 좋다’를 개최한다.
‘얼라’는 어린이의 경상도 방언이다.
박물관은 행사를 통해 각 기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3개 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하고 어린이와 동반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녕박물관은 전통놀이마당을 재현, 도서 나눔회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고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한국전쟁과 관련한 영화 상영이 이루어지며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는 활동지를 배부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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