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결대로자람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1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대표와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마을 연계 교육을 통해 결대로자람학교를 구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와 학교자치를 함께 열어나갈 주체로서 성장하는 데 결대로자람학교 학부모 네트워크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북부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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