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사천아르떼리조트 1층 캐놀라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회원사 모범근로자 7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부상 수여, 오찬,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서희영 회장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회사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땀 흘려온 근로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 성장과 발전의 큰 동력”이라며 “앞으로 근로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근로자가 존중받는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