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미술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연계프로그램 ‘토깽이와 드림캐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획전시 ‘무릉묘원’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토끼’를 주제로 꿈에 대한 여러 질문이 담긴 활동지와 드림캐처 만들기 등 예술 꾸러미를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안내대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후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천안시립미술관은 2023년 흑토끼 해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무릉묘원’ 전시를 열고 7인 작가의 설치·영상·회화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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