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제2회 ‘포럼상생’ 지역발전 세미나가 4월 28일 오후 4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다.
‘포럼 상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정준화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제1주제로 포럼상생 김광태 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방안에 관한 종합토론”을, 제2주제로 김성태 도계농협장이 “도계 두릅 특화단지 활성화 연구”를, 제3주제로 강원대 방사선학과 한만석 교수가 “방사선안전관리센터 구축에 관한 필요성”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미래를 꿈꾼다-지정면세점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포럼 상생’은 지역·농촌발전 개발방안, 교육수준 증진방안연구, 지역주민과 토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22년 1월 창립됐다.
지난 2022년 7월에는 “변화하는 도계 그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포럼 상생’ 발대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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