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실시한 202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에서 오지훈 의원이 “청년1인가구 대상 맞춤형 복지사업” 정책 제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총에서 정책오디션 결과를 발표하고 오지훈 의원을 비롯해 총 10명의 의원에게 우수정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책오디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상으로 도민 민생에 기여하는 우수한 정책을 선정해 일하는 경기도의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책중심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우수정책 공모전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46일간 자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정책을 공모했고 총 31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이후 각 정책별로 외부의 민간 심사위원이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창의성 등의 평가방식을 통해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10건의 우수정책을 선정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오지훈 의원은 “청년의원으로서 청년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가진 역량과 잠재력을 맘껏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의정활동의 꽃은 정책이다 경제위기가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의원님들께서 민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정책활동을 교섭단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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