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명불허전 명품공연 ‘동춘 서커스’가5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925년 창단된 역사와 전통의 자존심을 건 한편의 명품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폭소와 감동, 스릴을 연출한 서커스 공연이다.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 서커스로 기계체조, 무용, 마술,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이다.

이번 공연은 모자를 던지며 여러 가지 저글링을 선보이고 7명의 남자가 링을 향해 비상하는 링 체조와 한 손으로 물구나무서서 각종 묘기를 펼치고 얼굴의 가면과 옷이 순식간에 교체되는 변검변복, 농구공 25개를 이용 각종 묘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