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김해시립합창단의 행복콘서트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립합창단은 야외무대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세상’, ‘붉은 노을’ 등 밝고 활기찬 곡들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율하중학교 보컬앙상블 ‘블렌딩’의 신나는 연주, 김해시 홍보대사 성악가 박종수의 솔로 무대와 시립합창단과의 협연 무대도 마련된다.
시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래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오페라, 특별연주회, 열린공간 야외상설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립합창단과 김해시 홍보대사 박종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립합창단 단무장 또는 김해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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