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은 2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3 정책오디션’ 시상식에서 ‘안심동행귀가 서비스’ 정책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희 의원은 경기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집에 갈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폰 ‘안심동행귀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동별 자율방범순찰대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동행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오디션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기존 안심귀가서비스와 안심귀가길 조성 사업의 경우 범죄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미흡한 사후조치로 범죄예방 효과가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 안심귀가실 개선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조성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웃음꽃 피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의원은 부천시의회 의장의 경험을 살려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언제나 도민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과 늘 함께 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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