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계림동 및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6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계림동 제1기 냉림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층반장 위촉식’을 통해 29명의 냉삼반장을 위촉했다.
‘냉삼반장사업’은 계림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주택관리공단 상주냉림3관리소, 상주시정신건강센터 등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층마다 반장을 위촉해 정기 안부 확인 및 긴급 연락 조치 등을 수행해, 계림동만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실 29인의 냉삼반장이 영구임대아파트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작점이 되길 바라며 LH와 함께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착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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