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6일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택관리공단 상주냉림3관리소와 민·관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관계가 구축됐으며 중복수혜 방지를 위해 복지자원의 공유 및 조정,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역할을 재분배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해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종합사회복지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이어 장애인종합복지관과도 위기가구 발굴 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향후 취약계층 거주율이 높은 25년 이상 된 관내 아파트 5개소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해 주거비를 장기 체납하는 가구 발견 시 신속 신고 및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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