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면지편찬 추진현황 공유와 중간점검 위해 4월 26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지편찬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해 마을 현장조사 중간점검과 함께 상주시 신청사 이전건립 홍보 및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현황 안내 등 시정 홍보도 이루어졌다.
면지편찬 현장조사는 중앙권역, 동부권역, 용포권역, 낙동권역의 4개 조사반으로 구성되어 면지집필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편 낙동면지는 2022년~2023년 현장답심과 사료조사를 통해 2024년 연말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자랑스러운 낙동면을 이해하고 면 역사의 길잡이가 될 면지 편찬을 위해 애써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면지 발간을 위해 낙동면민 모두가 합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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