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6일 10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도 신규 협력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인 ‘사랑마을협의체’에 계림동행정복지센터와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기로 결정됐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같은 날 위촉식이 열리는 ‘제1기 냉림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반장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홀로 하는 복지가 아닌 함께 협력하고 동행하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민과 관의 협업과 역할 분담을 통해 함께하는 복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