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성건설에서 26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동성건설은 성내동에 위치한 전문건설업체로 지역 인재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2009년부터 이번까지 총 1005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용우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꿈을 향해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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