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20230425114948.png][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월한 인문 아카데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월한 인문 아카데미’는 총 4개로 구성한 인문학 특강 시리즈로 누구나 인문학을 수월하게 익히고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마흔’ 테마 명사 강연으로 마련했다.
첫 수업은 성균관대 유학대학 교수이자 유학대학원장인 신정근 교수를 초빙해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논어’와 ‘대학’ 강연을 저녁 7시 총 2회 진행한다.
신정근 교수는 베스트셀러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비롯해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맹자의 꿈 노자의 인생강의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EBS 인문학 특강, 부산대 공기업리더십과정 등 각종 미디어와 기관에서 동아시아 철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5월 12일에는 ‘논어’와 사람다움 5월 19일에는 ‘대학’의 인성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그 지혜를 다 헤아리고 실천하기 어려운 ‘논어’와 ‘대학’을 제대로 익히고 일상에 접목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