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은 2023.4.24. 군청 가야금방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신규 착한가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에서는 18개소가 신규가입을 하면서 고령군에는 현재 가입자수가 225개소로 늘었다.
고령군 착한가게는 23개 경북 시·군중 6번째로 가입자 수가 많고 군단위에서는 3번째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와 나눔 실천이 활성화가 잘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의 이중고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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