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는 성주군 내 거주 중인 중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중학생 예체능 프로그램 수업을 지난 22일 개강했다.
중학생 예체능 프로그램은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도 꿈과 끼를 발산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이며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상반기 수업은 4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주군청 외 2개소에서 진행되며 일러스트, 웹툰그리기, 드럼, 골프 총 4가지 과목으로 지난 4월 17일까지 수강신청을 완료한 60여명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전문기관인 대학교와 관학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학생들의 취미활동 강화뿐만 아니라, 장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예체능 프로그램 강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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