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년 1분기 전국 지가는 0.05% 하락해 '22년 4분기 대비 0.09%p, '22년 1분기 대비 0.96%p 하락했다고 밝혔다.
'23년 3월의 지가변동률은 0.01%로 전월 대비 0.03%p 높은 수준, 전년 동월 대비 0.30%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3년 1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 및 지방 모두 '22년 4분기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제주, 대구, 서울, 울산 등 6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서울 서대문 –0.52%, 성북 –0.49%, 동대문구 –0.45%, 강서 –0.42%, 중랑 –0.41% 등 92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주거지역 0.16%, 주거용 0.25% 하락했다.
'22년 10월부터 지가의 상승둔화 및 하락을 견인하였던 주거지역, 주거용는 점진적 하락폭 축소세를 보이며 '23년 3월 각각 –0.03%, -0.05%를 기록했다.
'23년 3월 전국 지가변동률은 0.01%를 기록하며 '22년 11월 지가 하락 이후 5개월 만에 상승전환 했다.
'23년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약 43.2만 필지로 '22년 4분기 대비 5.8% 감소, '22년 1분기 대비 30.1%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8.5만 필지로 '22년 4분기 대비 17.9% 감소, '22년 1분기 대비 29.9% 감소했다.
'22년 4분기 대비 전체토지 거래량은 서울 27.2%, 대전 16.1%, 세종 4.1%, 전남 0.1% 등 4개 시·도에서 증가, 13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전남 1.8%를 제외하고 광주 52.3%, 대전 37.1%, 부산 35.8%, 제주 33.6% 등 16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녹지지역 30.1%, 전 20.8%, 기타건물 26.6% 등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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