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 쌍용3동이 지난 22일 늘푸른 공원에서 반려식물 돌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쌍용3동은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농업 홍보를 위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식물재배 기술교육, 반려식물 분갈이 교육·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식물을 체험하고 내가 키우는 반려식물에 대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전경애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물 키우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우리 이웃의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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