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4-H 본부는 4월 19일 다산면 송곡리에 위치한 고령명품한우식당에서 회원 및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원 선출 결과 권영대 감사가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정관 개정을 통해 단체의 명칭을 기존 ‘고령군 4-H 본부’에서 ‘한국4-H 경북 고령군본부’로 변경했다.
본부 제2대 회장을 역임한 나경택 회장은 이임사에서 “고령군 4-H 본부를 위해 도움주신 회원 및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임 임원진과 함께 본부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도의원이 아닌 4-H 본부 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본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임 제3대 권영대 회장은 “고령군 청년농업인의 중심인 4-H 고령군연합회를 아낌없이 후원하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화합하는 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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