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의정부 정음유치원은 4월 3주부터 2주간 유치원 교육과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된‘찾아가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습의 장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으로 탐구력, 창의력, 사고력을 배양하는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함께 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질서 배려, 협력, 나눔의 민주 시민정신도 함양할 수 있었다.
가온반은 요술책상라운지를 방문해 스토리존 놀이, 어메이징존 놀이, 아트클래스 체험을 진행하고 봄을 맞이해 꾸며진 라운지에서 유아들이 농장체험과 정원사 체험으로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나온반은 치카치카 양치학교에 방문해 양치질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갖게 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천연치약, 대나무 칫솔을 만드는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다온반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 방문해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 활동을 경험했으며 과학전시실, 과학놀이방, 3D 입체영상실 체험 활동을 통해 탐구하는 과학적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체험 활동을 마친 유아들은 “봄으로 꾸며진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치약과 칫솔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올바른 양치질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과학 체험 활동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지 처음 알았어요.”며 즐거워했다.
정음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과 흥미에 적합한 교육적인 체험학습을 점점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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