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울진군은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주요 개회식 무대인 울진종합운동장에 대한 총괄 안전 점검과 개회식 리허설을 마쳤다.
울진군은 이번 개회식에 드론쇼, 불꽃쇼, 공중퍼포먼스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특수연출이 준비돼 있어 안전 문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분산된 주차장 운영에 따른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등 개회식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사 안내요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 등을 지시했다.
특히 개회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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